- 일시: 2026년 7월 1일(수)
- 발표: 시민·지역 중심의 민심 감시 플랫폼 ‘우리동네당’ 대변인실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동이 성사되었습니다. 당내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시점에서 두 지도자가 만나 단합의 필요성을 확인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지지자 간의 악의적인 ‘멸칭 사용’을 근절하자는 데 두 지도자가 깊이 동의한 대목은 평가할 만합니다.
그러나 지도부의 이러한 통합 메시지가 무색하게도, 회동 장외의 정치 지형은 여전히 혼탁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동네당은 이번 회동이 단순한 사진 찍기용 정치 수사나 눈가림식 일시적 봉합 쇼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백히 해두고자 합니다. 장외에서 혐오 언어가 도배되는 현실을 방치한 채 내놓는 단합 선언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1. 전당대회 밥그릇 싸움에 기생하는 ‘멸칭 정치’와 가짜뉴스를 전면 인적 청산해야 합니다
두 지도자가 상생을 약속한 순간에도, 한편에서는 혐오의 비즈니스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전당대회 주도권 다툼과 맞물려, 이른바 ‘뉴명’이라 불리는 일부 자칭 평론가들과 극단적 성향의 인터넷 개인 방송 채널들은 여전히 상대 계파를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모욕적인 멸칭과 악의적 비방을 여과 없이 송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의 통합이나 가치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지지자들의 적대감을 동력 삼아 조회수를 올리고 당내 패권 다툼에 줄을 대려는 얄팍한 정치공학적 기생 행위일 뿐입니다. 두 지도자의 합의가 진정성을 얻으려면, 당 내부 권력 투쟁을 위해 이러한 극단적 스피커들을 은밀히 활용하거나 방조해 왔던 기득권 정치인들부터 엄중히 문책하고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2. 말뿐인 통합은 필요 없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민생으로 체감되는 통합’입니다
정치인들이 청와대에 모여 손을 맞잡는다고 해서 우리 동네 서민들의 삶이 당장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정파 간의 권력 안배나 지분 나누기식 통합이 아닙니다. 민생 현장까지 훈풍으로 스며드는 ‘실질적인 통합의 효능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고물가, 일자리 소멸 불안, 그리고 지역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단순한 특정 정당의 재집권 여부를 넘어, 우리 동네 주민들의 삶의 안정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정당이 장외 멸칭 공방과 허구의 패권 다툼에 에너지를 낭비하며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것은 국민 주권에 대한 명백한 배임입니다. 가짜뉴스와 혐오 언어가 지배하는 진흙탕 정치를 직시하고 이를 단호하게 끊어내야만 실질적인 민생 입법과 정책 구동이 가능해집니다.
3. 우리동네당의 결론: 오늘 만남이 혐오 정치 종식의 실천적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치는 혐오를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고치는 일터여야 합니다.
우리동네당은 거대 정당 내부의 계파 갈등에 갇혀 정작 가장 중요한 민생 현안들이 뒷전으로 밀리는 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전·현직 두 지도자의 만남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진정한 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실천적 이정표’가 되기를 촉구합니다. 우리동네당은 가짜뉴스와 혐오의 언어가 우리 동네 골목상권과 청년들의 정서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주민들과 함께 눈을 부릅뜨고 정치권의 자정 과정을 끝까지 감시하겠습니다.
❓ 핵심 Q&A
- Q. 우리동네당이 전·현직 대통령의 만남을 ‘봉합 쇼’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A. 지도자 간의 만남과 단합 선언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 주도권을 잡으려는 장외 친위 세력과 극단적 유튜버, ‘뉴명’ 평론가들의 멸칭 사용과 악의적 비방이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의 혐오 정치를 도려내는 단호한 자정 조치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이번 회동은 단지 비판을 피하기 위한 일시적인 정치적 수사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담은 것입니다.
- Q. ‘실질적인 통합의 효능감’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 A. 당내 계파 싸움이나 악성 밈(Meme)을 동반한 조롱 공방을 멈추고, 전 국가적 역량을 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 균형 발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 성공이 국민 삶의 안정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소모적인 혐오 정치를 끝내고 민생 현장에서 청년 일자리나 소상공인 지원 등의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단합의 결과를 증명해 달라는 요구입니다.